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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들아 왜 살아?
양극성 장애를 치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
여러분, 가끔 제 불만을 제기해주세요. 물론 이 글을 읽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, 한 번 위로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.
저만 생명을 가진 사람입니까? 고민되는 문제 하나를 해결하려고 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까? 풀고 풀고, 이것이 계속 반복됩니다. 한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잘 끝내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.
힘들때마다 많이 우울하기도 하고 나만의 감정과 생각도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무시해? 특히나 우리 가족.. 항상 말하지만 넌 어른이 아니야. 진짜 바른 생각을 하며 사는게 어떨지 왜 그러냐고.. 열심히 살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.. 어머니께서 최근 건강검진을 받으셨습니다. 주변에 암에 걸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병원에서 암 검진을 해보라고 한 것 같아 많이 창피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. 조카가 암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걱정이 되었습니다. 그런데 엄마는 내가 메모하는 걸 보고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했을까? 척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슬픈 일이야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속으로는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비참해 하고싶은말 기억하..누군가 안아주고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한번도 위로받은적없어서 좀 받고싶어